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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아니어도 상관없다… 2경기 3골 2도움 독일의 특급 슈퍼서브 운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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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특급 슈퍼서브 데니스 운다브가 자신의 개인 기량과 팀 기여도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은 21일 새벽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E그룹 2라운드 코트디부아르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독일은 후반 23분과 경기 종료 직전 운다브의 멀티골 맹활약에 힘입어 전반 30분 프랑크 케시에의 한 골에 그친 코트디부아르를 물리치고 승리를 따냈다.

공격 포인트 측면에서 운다브는 이번 대회 최고의 선수라 할 만하다. 이제 두 경기를 했는데 3골 2도움이다. 심지어 교체 출전으로 이룬 성과다. 가히 월드컵 역사에 남을 '슈퍼서브'라 할 수 있겠는데,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골망을 흔들겠다는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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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브는 독일 방송 매체 ZDF와 인터뷰에서 "경기장에서 자신감을 최대한 활용하려고 한다. 그리고 매 경기 득점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자신의 개인 기량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전혀 긴장하지 않는다. 우리는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하지만 모든 상대가 강하다. 우리는 지금의 높은 사기를 유지할 것이다. 그것은 우리 팀의 긍정적인 강점"이라며 "우리는 강한 정신력을 보여줬다. 가능한 가장 높은 곳까지 갈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라며 팀 상황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교체 투입 선수로서의 사명감도 드러냈다. 운다브는 "모든 선수들이 교체 선수들도 경기를 결정할 수 있다는 걸 아는 게 중요하다. 이건 팀으로서도 매우 중요한 메시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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