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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경영고, 전국체전 농구 3년만에 출전...삼일고는 3회 연속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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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제107회 전국체전 출전티켓을 획득한 분당경영고 선수단. 사진=경기도농구협회

3년 만에 제107회 전국체전 출전티켓을 획득한 분당경영고 선수단. 사진=경기도농구협회

성남 분당경영고는 3년 만에, 수원 삼일고는 3회 연속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

분당경영고는 1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체육관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여고부 경기도 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수원여고를 51-22로 대파했다.

이로써 분당경영고는 제104회 대회 이후 3년 만에 전국체전에 출전케 됐다.

분당경영고는 류연서가 18점을 기록하며 득점을 주도했고, 김혜진(14점 20리바운드)과 장서윤(7점 18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하며 대승을 거뒀다.

장서윤과 류연서의 활발한 득점으로 1 쿼터를 16-6으로 마친 분당경영고는 2 쿼터서 김혜진까지 본격적으로 득점에 가세하며 전반을 26-10으로 마쳐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후반 들어 수원여고는 두 팀 최다인 20골을 성공시킨 김민희를 앞세워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분당경영고를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분당경영고와 수원여고는 선수 부족으로 엔트리를 5명씩만 제출해 관계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제107회 전국체전에 3회 연속 출전하는 삼일고 선수단. 사진=경기도농구협회

제107회 전국체전에 3회 연속 출전하는 삼일고 선수단. 사진=경기도농구협회

또 수원 삼일고는 남고부 결승전에서 안양고를 접전 끝에 66-64로 제압했다.

삼일고는 이로써 제105회 전국체전부터 3회 연속 전국체전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삼일고는 1쿼터서 안양고와 19-19로 팽팽히 맞섲지만 2쿼터서 권대현, 민승빈의 활약으로 전반을 41-33으로 앞서며 마쳤다.

후반들어 안양고는 백지훈과 허건우, 채민혁을 앞세워 추격전을 전개하며 3,4쿼터를 앞섰지만 전반전 점수차를 좁히는데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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