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폭로!' 협회 외압 행사→깜짝 발탁 의혹 사실이었나...유력 매체, 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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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24년 만의 월드컵 정상 탈환을 노리는 브라질 축구 대표팀에 악재가 찾아왔다. 정신적 지주이자 간판 공격수인 네이마르 주니오르가 더딘 부상 회복으로, 조별리그 잔여 경기에 모두 출전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6일(한국시간)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종아리 부상 중인 네이마르가 조별리그 C조 2차전 아이티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의 축구 스타 네이마르는 이어지는 스코틀랜드와의 3차전까지 전력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앞서 네이마르는 지난달 소속팀 경기 도중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 이후 2도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고, 월드컵 직전 재검진을 받았다. 다만 브라질축구협회(CBF)는 아직 구체적인 검진 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로, 팬들의 요구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설상가상 네이마르는 여전히 정상적인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이번 월드컵서 뛰는 모습 자체를 볼 수 없는 것 아니냔 주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그간 국제대회서 강한 면모를 보였던 살아 있는 전설이다. A매치 통산 128경기에서 79골을 터트리며 '축구 황제' 펠레(77골)가 보유하고 있던 브라질 역대 최다 득점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그러나 수년 동안 반복된 잦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유럽 주요 리그를 떠났다. 그럼에도 자국 리그서 활약하며 월드컵을 통해 재기하겠단 의지를 확고히 했다. 문제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선택이었다.
브라질 지휘봉을 잡은 뒤 단 한 번도 네이마르를 발탁하지 않았던 그는 정작 월드컵 최종 명단 26인엔 세간의 예상을 깨고, 네이마르를 선발했다. 그러자, 형평성 논란이 불거졌다. 이와 같은 선택의 배후엔 CBF의 강력한 외압 행사가 있단 의혹마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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