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메시, 6번째 월드컵에서 2연패 노려…17일 알제리와 첫 경기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7 조회
- 목록
본문
리오넬 메시. 2026.03.26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월드컵 2연패를 향한 준비를 마쳤다.
메시가 이끄는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17일 오전 10시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알제리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을 치른다. 메시가 이 경기에서 그라운드를 밟으면 월드컵 본선 6개 대회에 출전한 최초의 선수가 된다. 월드컵 본선 경기 최다 출전 기록(26회)을 갖고 있는 메시는 경기에 나올 때마다 기록을 새로 쓰게 된다.
메시는 직전 2022 카타르 대회 때 7골 3도움을 올리며 아르헨티나에 3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8골)에게 밀려 골든부트(득점왕)는 놓쳤지만 골든볼(최우수선수상)은 메시의 몫이었다. 이 대회까지 월드컵에서 총 13골을 넣은 메시가 이번 대회서 4골 이상 넣으면 미로슬라프 클로제(독일·16골·은퇴)를 제치고 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 기록도 갈아치울 수 있다.
관건은 몸 상태다. 메시는 월드컵에 오기 전 클럽 경기 도중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쳤다.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 10일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3-0 승)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알제리 골문을 지키는 루카 지단(그라나다)과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쏠린다. 루카의 아버지는 1998 프랑스 대회 때 프랑스에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안긴 축구 영웅 지네딘 지단이다. 아들 지단은 “가족의 뿌리를 따르겠다”며 지난해부터 알제리 대표팀 소속으로 뛰고 있다. 아버지 지단도 프랑스와 알제리 이중국적이다.
한편 브라질의 네이마르(산투스)는 아이티와의 조별리그 C조 2차전을 앞두고도 여전히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어 스코틀랜드와의 3차전 때도 뛰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