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전승에 日 매체도 주목…"홍명보 감독 교체 효과 발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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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의 승리에 일본도 주목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체코와의 1차전에서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오현규(베식타시)의 연속 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은 경기를 주도하고도 후반 14분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후반 22분 황인범의 동점골, 후반 35분 오현규의 역전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값진 승리를 거둔 한국은 1승(승점 3, +1)으로 조 2위에 자리하며 32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의 승리에 일본도 주목했다.
일본 매체 산케이 스포츠는 "한국이 체코를 상대로 고전했지만 역전승을 거뒀다"며 한국의 극적인 역전승 소식을 전했다.
또 다른 매체 스포츠호치도 한국의 역전승 소식을 전하면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황인범을 우에다 아야세와 와타나베 츠요시(이상 페예노르트)의 소속팀 동료라고 소개했다.
닛칸 스포츠는 홍명보 감독의 용병술에 관심을 보였다. 이 매체는 "홍명보 감독의 선수 교체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며 교체 투입한 오현규가 결승골을 넣은 것에 주목했다.
또한 풋볼 채널은 J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승규(FC도쿄)를 언급하며 "김승규가 놀라운 선방을 펼쳤다. J리그 선수들이 세계에 힘을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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