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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동진 결승타·박영현 진땀 세이브... KT, 삼성에 4-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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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KT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4-3으로 꺾고 시즌 36승(1무24패)째를 수확했다. ( KT 최원준, 4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 1볼넷). /사진=KT 위즈

10일 KT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4-3으로 꺾고 시즌 36승(1무24패)째를 수확했다. ( KT 최원준, 4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 1볼넷). /사진=KT 위즈

[STN뉴스] 류승우 기자┃선발 맷 사우어의 눈부신 6이닝 1피안타 역투와 권동진·최원준의 집중타가 빛난 KT 위즈가 삼성 라이온즈의 추격을 뿌리치고 4-3 승리를 거뒀다. KT는 2연승과 함께 2위를 굳게 지켰고, 삼성은 3연패 수렁에 빠지며 선두권 경쟁에서 한발 밀렸다.

"1안타면 충분했다" 사우어, 삼성 타선 봉쇄

KT가 에이스급 투구를 펼친 맷 사우어를 앞세워 중요한 순위 싸움에서 웃었다. 10일 수원 KT위즈파크. KT는 삼성을 4-3으로 꺾고 시즌 36승(1무24패)째를 수확했다. 이날 승리로 2위를 유지한 KT는 3위 삼성과의 격차를 2.5경기로 벌리며 한층 여유를 찾았다.

승리의 주인공은 단연 선발 사우어였다. 최고 구위는 물론 위기관리 능력까지 돋보였다. 사우어는 6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 허용하며 삼성 타선을 꽁꽁 묶었다. 볼넷과 사구로 주자를 내보내고도 결정적인 순간마다 범타를 유도하며 실점 없이 버텼다.

10일 KT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4-3으로 꺾고 시즌 36승(1무24패)째를 수확했다. ( KT 사우어, 6이닝 92구 1피안타 5탈삼진 5볼넷 2실점). /사진=KT 위즈

10일 KT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과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4-3으로 꺾고 시즌 36승(1무24패)째를 수확했다. ( KT 사우어, 6이닝 92구 1피안타 5탈삼진 5볼넷 2실점). /사진=KT 위즈

권동진·최원준, KT 타선의 해결사로 등장

답답하던 공격의 물꼬는 2회에 터졌다. 류현인의 2루타로 시작된 기회에서 최원준의 땅볼 타점이 나오며 KT가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4회에는 권동진이 우익선상으로 빠지는 2타점 2루타를 작렬시키며 점수 차를 3-0으로 벌렸다.

권동진은 이날 멀티히트와 2타점을 기록하며 공격 선봉에 섰다. 최원준도 멀티히트 2타점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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