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조력자 아니라 주인공으로" 손흥민→이강인 월드컵 통해 에이스 변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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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대한민국 공격수 이강인(25, 파리 생제르맹)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주인공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
축구 통계 플랫폼 '플레이메이커스탯'은 8일(한국시간) 대회 조별리그 A조(한국, 멕시코,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쟁국들을 분석하면서 파리 생제르맹(PSG)의 핵심 미드필더이자 홍명보호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을 '주목할 선수'로 꼽았다.
매체는 이강인에 대해 A매치 46경기 동안 10골을 기록 중이라고 전하며 "이강인이 국제 축구 무대에서 새로운 얼굴은 아니지만 현재 한국 대표팀 스쿼드에 젊은 피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기에 이 PSG 선수의 잠재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조력자 역할에 머물렀던 이강인이 본격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에이스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은 큰 흥미를 자아낸다"고 강조, 손흥민(34, LAFC)에서 이강인으로의 에이스 이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강인 외에도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 황희찬(30, 울버햄튼), 오현규(25, 베식타스), 황인범(30, 페예노르트) 등도 키플레이로 거론됐다.
핵심 스타는 역시 손흥민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이제 대부분의 경기를 혼자 힘으로 이끌지는 않는다"면서도 "여전히 한국을 상징하는 가장 눈에 띄는 선수이며, MLS의 LAFC로 이적한 뒤에도 꾸준한 활약과 준수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명보 감독에 대해서는 "A매치 136경기 출전 기록을 가진 홍명보는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로스앤젤레스(LA 갤럭시)에서 활약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고 선수시절을 조명하기도 했다.
이어 "이번은 그가 지휘봉을 잡는 두 번째 시기로, 1무 2패를 기록했던 브라질 월드컵에서 팀을 이끈 지 12년 만"이라며 "그사이의 기간 동안 그는 중국 리그와 K리그를 거치며 지도자 경험을 탄탄하게 쌓아왔다"고 지도자 경력을 간단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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