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2-16 대패에도 이정후, 안타-득점 '타율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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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AP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16으로 대패했다.
이날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의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해 타율 0.303 OPS 0.769를 기록했다.
2회 첫 타석부터 바깥쪽으로 빠지는 공을 엉덩이가 빠지면서도 잡아당겨 2루수 키를 넘긴 우전 안타를 만들었던 이정후는 이후 맷 채프먼의 2점 홈런에 득점까지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때만해도 2-0으로 앞서며 승리하나 했지만 2회말에만 무려 7실점을 하며 백기를 들어야했다.
선발 투수 랜든 루프는 무려 4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고 결국 승부가 기울자 8회에는 1루수 버디 케네디가 투수로 올라와 4실점하며 총 16실점을 했다.
이정후는 2회 이후 모두 무안타에 그쳐 그동안의 복귀 후 3경기 11안타의 뜨거운 타격감을 완전히 잇지는 못했다. 또한 6회말 수비에서는 땅볼을 뒤로 빠뜨리는 시즌 두번째 실책을 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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