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다' 토트넘 '2000억' 지르나?...데 제르비판 '혁명', '파격 영입' 전격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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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Transfer News Live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2025-26시즌 극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에 성공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지휘봉을 잡아 시즌을 시작했으나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고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도 반등에 실패했다. 그러면서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데려오며 17위로 살아남았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시즌 스쿼드에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갈 계획이다. 빠르게 영입 리스트를 작성하는 가운데 발레바가 타깃으로 떠올랐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데 제르비 감독은 구단에 발레바 영입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발레바는 카메룬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뛰어난 운동능력과 기동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2023-24시즌에 3,000만 유로(약 520억원)로 브라이튼으로 이적하며 활약을 펼치기 시작했다.
지난 여름에는 맨유의 러브콜을 받았다. 맨유와 개인 협상도 마쳤다는 보도가 전해졌지만 브라이튼은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2,000억원)를 고수하면서 결국 이적이 무산됐다.
토트넘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매체에 따르면 브라이튼은 여전히 발레바의 이적료를 1억 파운드까지 원하고 있으며 영입을 위해서는 막대한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맨유도 발레바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어 경쟁이 필요하다. '인디펜던트'는 "토트넘은 데 제르비 감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여러 선수 중 발레바는 가장 까다로운 영입이다. 맨유도 그를 주목하고 있으며 브라이튼은 발레바를 활용해 막대한 수익을 올리려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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