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시즌’ 보낸 토트넘…무너진 수비 리더십 살리기 위해 맨시티 ‘우승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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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토트넘 홋스퍼가 존 스톤스 영입을 검토 중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존 스톤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구단은 현재 스쿼드 내에 ‘절실하게 필요한 리더십’을 보강할 자원으로 스톤스를 평가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특히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반더벤 모두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는 점에서 센터백 보강은 토트넘의 핵심 과제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스톤스는 1994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센터백이다. 반즐리 FC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프로 데뷔에 성공했고, 이후 재능을 인정받아 2013년 에버턴으로 이적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2016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커리어의 황금기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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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이적 이후 그는 프리미어리그 6회 우승, 잉글랜드 FA컵 2회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최근에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입지가 다소 줄어든 상황이다. 또한 후벵 디아스, 마크 게히, 요슈코 그바르디올 등 경쟁 자원들이 두각을 드러내면서 주전 경쟁에서도 다소 밀려 났다. 2025-26시즌 PL 출전은 9회에 그쳤다.
여기에 스톤스는 이번 여름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며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이런 상황 속 토트넘이 스톤스를 노리고 있는 것. 다만 문제는 주급이다. 매체는 “스톤스는 2021년 맨시티와 재계약 당시 주급 25만 파운드(약 5억원) 수준의 계약을 체결했다. 자유계약으로 데려온다고 해도, 토트넘 입장에서는 엄청난 규모의 연봉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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