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계약 체결, 구두합의 완료” 올여름 토트넘 ‘1호’ 영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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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올여름 ‘1호’ 영입은 마르코스 세네시(29·본머스)가 될 전망이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토트넘은 여러 유럽 빅 클럽들을 제치고 세네시 영입을 거의 확정 지었다”면서 “양측 간에 구두합의가 이루어졌다. 계약기간은 2030년까지 4년”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일찌감치 세네시를 영입하기로 하면서 논의를 이어왔는데,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잔류가 관건이었다. 세네시가 토트넘에 합류하는 조건으로 EPL 잔류를 내걸었다. 다행히도 토트넘은 극적으로 EPL 잔류에 성공하면서 세네시를 품게 됐다.
세네시는 올여름 본머스와 4년 동행에 마침표를 찍으면서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이 되는 만큼, 토트넘은 별도의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는다. 세네시는 지난 15일 “제게 항상 특별한 곳으로 남을 것이며, 이곳에서 보낸 시간들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 것”이라며 본머스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이 세네시를 영입하는 이유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이탈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아직 공식적으로 협상이 시작된 건 아니지만 현지에선 그가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의 관심 속 올여름 떠날 거로 일제히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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