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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 한화 매진율 무려 99.8%…KBO, 역대 최소 222경기 만에 400만 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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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한화 이글스 경기가 매진율 99.8%를 기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1일 "2026 신한 SOL KBO리그가 이날 열린 잠실, 문학, 대구, 광주 경기에서 총 7만 8,776명이 입장하며 3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이로써 오늘까지 누적 관중 403만 5,771명을 기록한 KBO리그는 역대 최소 경기인 222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종전 역대 최소 경기 400만 관중 돌파 기록은 230경기 만에 달성했던 2025시즌에 세워졌다. 그러나 지난 21일 222경기 만에 달성함에 따라 종전 기록보다 8경기를 줄여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또한 지난 5월 7일 300만 관중을 돌파한 지 14일 만에 400만 관중을 넘어섰다.

지난해 1,231만 2,519명으로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2년 연속 천만 관중 달성에 성공한 KBO리그는 올해도 빠른 속도로 관중 동원을 하고 있다. 앞선 100만 관중 돌파부터 이번 400만 관중 돌파까지 한 번도 빠짐없이 역대 최소 경기 기록을 갈아치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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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별 관중 현황은 삼성 라이온즈가 54만 6,949명의 팬을 불러 모아 홈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LG 트윈스도 54만 4,560명으로 나란히 50만 관중을 넘어섰다. 뒤이어 두산 베어스가 49만 3,175명, SSG 랜더스가 40만 9,136명으로 총 4개 구단이 40만 관중을 넘겼다.

KT 위즈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30% 증가한 33만 4,634명의 관중을 기록해 가장 높은 관중 증가율을 기록했다. 키움 히어로즈도 지난해 대비 13% 오른 30만 6,544명으로 가파른 관중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평균 관중은 LG가 2만 3,677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삼성이 2만 2,790명으로 2위를 기록했고, 이어 두산이 2만 2,417명, 롯데 자이언츠가 2만 660명으로 4개 구단이 2만 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매진 세례도 이어지고 있다. 총 222경기 중 약 59%에 달하는 130경기가 매진됐다. LG와 한화 이글스가 나란히 20회로 가장 많은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한화가 99.8%로 가장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고, LG가 99.7%로 뒤를 쫓았다. 삼성이 99.0%, 두산이 94.4%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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