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연 최대어’ 변준형, 정관장 vs 타구단 경쟁 시작…얼마에 어디로 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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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변준형(왼쪽)이 9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소노와의 경기에서 골밑으로 파고들다가 동료에게 패스를 하고 있다. 고양 | 박진업 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프로농구(KBL) 한 시즌이 끝났다. 그러나 농구는 끝나지 않는다. 에어컨리그가 시작됐다. 자유계약선수(FA) 명단이 나왔다. ‘최대어’는 단연 변준형(30)이다. 리그 최고 수준을 논하는 가드다. 어느 팀이든 군침을 흘릴 수 있다.
2026 FA는 총 48명이다. 함지훈은 일찌감치 은퇴를 결정했고, 차바위도 은퇴를 선언했다. 실제 FA 숫자는 줄어든다. 이를 고려해도 굵직한 이름이 꽤 많이 포함됐다.
가장 눈길이 쏠리는 쪽은 역시나 변준형이다. 2018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정관장에 입단했다. 리그 최고 수준의 가드다. 정관장 핵심 가드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다.
정관장 변준형이 5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소노와 경기에서 드리블 하고 있다. 사진 | KBL
데뷔 후 출곧 승승장구했다. 부침을 겪기도 했다. 2024~2025시즌 24경기에서 평균 6.5점 2.7리바운드 3.4어시스트에 그쳤다. 데뷔 후 두 자릿수 득점에 실패한 첫 시즌이다.
2025~2026시즌 부활했다. 평균 10.4점 2.9리바운드 4.0어시스트 0.7스틸 생산했다. 특유의 스피드가 살아났고, 돌파 후 마무리도 여전히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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