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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근접’ 아스널 아르테타 “본머스 잘하니까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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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르테타 감독이 맨시티와의 대결을 앞둔 본머스의 선전을 기대했다.

아스널은 5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전반 37분 코너킥 기회에서 카이 하베르츠가 넣은 선제 헤더골로 승리를 거뒀다.

 

아스널은 2004년 이후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한껏 다가섰다. 아스널은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5점 차로 앞서면서 최종전 결과에 따라 자력 우승을 확정할 수 있는 위치로 올라섰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승의 의미를 생각하면 어려울 걸 알고 있었다. 기쁘지만 이제는 걱정하게 된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 내용에 대해서는 "실점을 전혀 내주지 않았지만 알 수 없는 일이다. 이번 승리도 중요했다. 우리가 보여준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 중 하나다. 2~3골을 더 넣을 수도 있었다"고 평했다.

승점 3점을 먼저 확보한 아스널은 하루 뒤 본머스와 맨시티의 경기를 지켜볼 여유가 생겼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직 잘 모르겠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최대한 준비해야 한다"며 "본머스는 좋은 실력을 갖춘 팀이고 기록도 좋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모든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지켜보자"고 말했다.

최근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팀을 떠날 의사를 밝혔다는 소식이 있었다. 아르테타 감독은 맨시티 코치로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오른팔로 일한 적도 있다.

일단 아르테타 감독은 과르디올라 감독의 거취에 대해 "그가 결정을 내린 후에 언급하겠다"며 답을 피했다.(사진=미켈 아르테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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