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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20개 트로피'의 마침표인가, 맨시티-과르디올라 시즌 후 결별설...후임은 마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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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미소짓은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 사진=연합뉴스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미소짓은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 / 사진=연합뉴스

10년에 트로피 20개. 맨시티-과르디올라(55·스페인) 시대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BBC는 1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맨시티가 이번 주말 애스턴 빌라와의 EPL 최종전을 끝으로 과르디올라 감독과 결별을 준비 중"이라며 "맨시티는 그의 잔류를 원하지만 결별 작업은 이미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ESPN도 "맨시티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결별을 체념했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대부분도 그가 떠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과르디올라가 올여름 떠난다. 후임은 엔초 마레스카가 유일한 대체자이며, 이미 맨시티 제안을 수락했고 과르디올라는 조만간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거들었다.

2016년 2월 맨시티에 부임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17일 2025-2026 FA컵 정상에 오르며 10년 동안 트로피 20개를 들어 올렸다.

재임 기간 우승은 EPL 6회·FA컵 3회·리그컵 5회·UCL 1회(2022-2023)·커뮤니티실드 3회·UEFA 슈퍼컵 1회·FIFA 클럽월드컵 1회 등 총 20회다.

FA컵 우승을 기뻐하는 맨시티 선수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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