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국인은 맥주를 낭비하지 않습니다" 김민재의 '이 행동' 현지서 반응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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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포츠 바이블
[OSEN=정승우 기자] 김민재(30, 바이에른 뮌헨)가 우승 축제 한복판에서 보여준 작은 행동 하나가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독일 '크라이스차이퉁'은 18일(한국시간)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팬들과 특별한 맥주 세리머니 장면을 만들었다"라고 조명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 역시 같은 날 김민재의 행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16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최종 34라운드에서 FC 쾰른을 5-1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바이에른은 승점 89점(28승 5무 1패)으로 리그 정상에 올랐다. 구단 역사상 35번째 분데스리가 우승이었다.
경기 종료 후 선수단은 홈 팬들 앞에서 우승 시상식을 진행했다. 김민재도 동료들과 함께 마이스터샬레를 들어 올리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후 이어진 건 바이에른의 전통적인 우승 행사인 ‘맥주 샤워’였다. 선수들이 서로에게 맥주를 뿌리며 우승을 자축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김민재의 선택은 조금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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