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너무 끌어” 이강인 ‘또 지적’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전 활약상 본 獨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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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이 지난달 31일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 경기에서 얼굴을 감싸 쥐며 아쉬워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스포츠경향 용환주 기자] 이강인의 바이에른 뮌헨전 활약을 두고 독일 언론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번에도 공을 오래 소유하는 플레이가 도마 위에 올랐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2로 패했다.
이강인은 후반 14분 알렉스 바에나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약 3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팀의 패배도 막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바이에른이 주도권을 잡았다. 아틀레티코는 견고한 수비를 앞세워 상대 공격을 막아냈지만, 후반 초반 수비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며 흐름을 빼앗겼다.
후반 9분 아틀레티코 페널티박스 앞에서 톰 비쇼프가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수비에 막혔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수비진이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공은 로뱅 르 노르망과 마르크 푸빌 사이로 흘렀다. 이를 레나르트 칼이 가로챈 뒤 침착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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