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고동저는 옛말! 충격적 주장 등장. 美 매체 "올 시즌 서부보다 동부가 더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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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주장이 등장했다.
농구전문매체 바스켓볼 네트워크는 4일(이하 한국시각) '전 NBA 가드 로코 우키치는 서부와 동부의 균형이 바뀌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서부 컨퍼런스는 지난 10년 동안 NBA에서 우위를 점해 왔다. 지난 10번의 NBA 파이널 중 6번을 우승했다. 하지만 올 시즌 초반은 동부의 팀들이 서부 팀들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필라델피아 76er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보스턴 셀틱스는 모두 좋은 출발을 보였고, 서부의 강호들은 몇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시즌 초반이지만, 이런 움직임은 심상치 않다'고 했다.
또 '필라델피아는 르브론 제임스와 제일런 브라운 같은 스타 선수들을 라인업에 추가하며 시즌을 7승1패로 시작했고,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6승1패), 보스턴 셀틱스가 5승 2패로 그 뒤를 잇고 있다'며 '서부에서는 휴스턴 로케츠가 7승1패,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6승1패)로 상승세지만,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많은 이들이 기대했던 만큼 순조롭게 출발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우치키는 바스켓볼 네트워크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샌안토니오는 시즌 초반에 그리 좋지 않다. 오클라호마시티도 무시할 수 없다. 부상이 많지만 여전히 두 팀은 탄탄한 로스터를 가지고 있다. 지금은 동부가 서부보다 강해 보인다. 부상이 없다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다. 필라델피아는 시즌 초반을 정말 잘 시작했고, 보스턴도 다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뉴욕 닉스 역시 초반이 좋지 않았지만, 분명히 더 나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크로아티아 국적의 로코 우키치는 NBA 팬에게 낯선 이름이다. 2005년 토론토 랩터스에 지명된 그는 2008~2009시즌부터 2시즌 동안 총 85경기에 출전했다. NBA에서 짧게 뛴 뒤 유럽으로 돌아가, 유럽의 명문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크로아티아 대표팀 핵심 가드였고, 2016년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기도 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쳇 홈그렌, 케이슨 월라스, 제일런 윌리엄스가 결장 중이다. 월라스와 윌리엄스는 시즌 아웃 부상을 입었다.
서부는 휴스턴, 멤피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LA 레이커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부분 같은 컨퍼런스 소속 팀을 상대로 거둔 승리다.
이 매체는 '필라델피아, 보스턴, 디트로이트는 동부의 강호다. 필라델피아는 선발 라인업이 얼마나 위력적인 지 보여주고 있고, 디트로이트 역시 지난 시즌 강호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보스턴 역시 동부에서 가장 좋은 득실차를 기록 중이고 한 명의 선수가 전체 공격을 이끌지 않고도 경기를 이길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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