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파이널 라운드 일정 확정…서울 조기 우승 속 ACL 티켓 경쟁·잔류 전쟁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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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전북과 대전하나의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가 펼쳐질 전주월드컵경기장 전경.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하나은행 K리그1 2026’ 파이널 라운드 일정이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파이널 라운드 일벙과 대진을 26일 발표했다. 정규리그 33라운드를 마친 K리그1은 상위 6팀과 하위 6팀이 각각 파이널A와 파이널B로 나뉘었다. 31일 열릴 34라운드부터 최종 38라운드까지 각 팀이 5경기씩 소화한다.
파이널A에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 경쟁이 펼쳐지고 파이널B에선 주로 강등권서 벗어나기 위한 순위 싸움이 이어진다.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는 31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맞대결이다. 4위 전북(승점 48) 3위 대전하나(승점 49)의 승점 차는 1점에 불과하다.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도 양 팀은 1승1무1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같은 날 오후 4시30분에는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김천 상무가 격돌한다. 최하위 광주(승점 21)와 10위 김천(승점 34) 모두 남은 경기 결과가 중요하다.
11월 1일에는 4경기가 열린다. 오후 2시에는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승점 42)와 제주 SK(승점 46)가,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HD(승점 51)와 강원FC(승점 48)가 각각 맞붙는다. 오후 4시30분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조기 우승을 달성한 FC서울(승점 67)과 파이널A 막차를 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46)가 대결한다. 같은 시각 안양종합운동장에서는 FC안양(승점 43)과 부천FC(승점 32)가 맞붙는다.
이후 35라운드는 11월 78일, 36라운드는 11월 2122일, 37라운드는 11월 28~29일에 진행된다. 시즌 최종전인 38라운드는 파이널B가 12월 5일 오후 2시, 파이널A가 12월 6일 오후 2시에 각각 3경기씩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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