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주전 도약 호재 떴다'…경쟁자 트레이드설 제기, "타선 업그레이드 하려면 보내야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4 조회
- 목록
본문
김혜성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2027년은 김혜성의 해가 될 수 있을까.
미국 LA 다저스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스 네이션'은 19일(이하 한국시각) '2년 연속 대권 도전을 이어왔던 다저스가 핵심 코어는 유지하되 기존 선수 일부를 트레이드하는 뼈아픈 결단을 내리며 로스터 쇄신에 돌입해야 한다'고 전했다.
매체는 '다저스는 지난 2025년 오프시즌 당시 월드시리즈 3연패를 노리며 에드윈 디아즈와 카일 터커를 품었고, 미겔 로하스, 키케 에르난데스와도 재계약했다. 비록 성사되진 않았으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나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트레이드 이적 루머가 돌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4연패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매체는 '치욕적인 스윕패를 당하면서 세대교체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명확해졌다. 공격력을 끌어올리고 샐러리캡 여유를 확보하기 위해 트레이드 매물로 나올 수 있는 선수 3명이 있다'고 짚었다.
매체가 트레이드 매물로 꼽은 선수는 에르난데스, 에드먼, 글로스노우. 이 중 에드먼은 김혜성과 중복 자원으로 꼽히고 있다.
'다저스네이션'은 '아직 31세에 불과하고 계약도 3년이나 남아있는 에드먼이 명단에 포함된 것은 다소 의외일 수 있다'면서도 '탄탄한 수비력과 유틸리티로서의 가치는 뛰어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방망이가 발목을 잡았다. 결정적인 순간 클러치 능력을 보여줄 때도 있지만 타격 밸런스가 무너졌을 때는 나쁜 공에 헛스윙을 연발하는 약점이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이어 '다저스 벤치가 그의 수비와 경험을 높이 평가하더라도 내야 타선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한다면 그를 트레이드해야 한다. 최소한 지금처럼 주전 2루수로 고정하기보다는 수비 강화 목적의 플래툰 요원으로 역할을 축소해야 한다'라며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16타수 1안타 1볼넷 3삼진으로 침묵했다. 비단 그 혼자만의 부진은 아니었지만 그의 차가운 방망이는 팀 전체의 타격 침체를 더욱 가중시켰다'고 지적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