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차 너무 컸다' 日, 안세영 앞에 결국 눈물 펑펑…덴마크오픈 '노골드' 마무리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0 조회
- 목록
본문
Winner An Se Young of South Korea, left, and runner-up Akane Yamaguchi of Japan pose after their women's singles final at the Denmark Badminton Open in Odense, Sunday, Oct. 18, 2026. (Frank Cilius/Ritzau Scanpix via AP) DENMARK OUT; MANDATORY CREDIT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일본의 '지지통신', '교도통신' 등은 18일 '덴마크오픈 결승에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이 올랐지만, 모두 패해 우승을 놓쳤다'고 보도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는 18일(한국시각) 덴마크 오덴세의 SJF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안세영(삼성생명)과의 2026년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덴마크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서 게임스코어 1대2(23-21, 14-21, 18-21)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야마구치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에도 안세영에 밀려 우승컵을 놓쳤다. 또한, 안세영에 최근 10연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Korea's An Se Young kisses her trophy after winning the women's singles final at the Badminton Denmark Open in Odense on October 18, 2026. (Photo by Frank Cilius / Ritzau Scanpix / AFP) / Denmark OUT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중국의 '넷이즈'도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의 압도적 기량은 독보적이었다. 야마구치가 전술 변화를 시도했지만, 둘의 격차는 너무 컸다. 시상식에서 야마구치는 경기 결과를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야마구치는 전술이나 기술을 어떻게 조정하더라도 안세영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듯했다. 둘 사이에는 타고난 재능의 격차가 존재한다'고 평가했을 정도다.
경기 뒤 안세영은 BWF 홈페이지를 통해 "야마구치는 내 최고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 그와의 경기에서는 항상 이기고 싶고, 덕분에 더 열심히 훈련하게 된다. 왕즈이나 천위페이(이상 중국)도 라이벌인데, 이런 라이벌들이 있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라이벌 관계는 스스로를 더 발전하게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한편, 공교롭게도 일본은 여자복식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했다. 스즈키 히나타-야마키타 나오 조는 펄리 탄-티나 무랄리타란 조(말레이시아)와의 격돌에서 게임스코어 0대2(18-21, 11-21)로 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덴마크오픈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하며 마감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