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드디어 무실점 승리, '멀티골 쾅쾅' 네투 활약 돋보이네...윙어 아닌 윙백 성공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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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페드로 네투 원맨쇼였다.
첼시는 18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에 위치한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에버턴에 2-0 승리를 거뒀다.
첼시의 리그 첫 무실점 승리였다. 경기 초반 에버턴의 공세에 고전한 첼시는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선방으로 위기를 넘겼다. 전반 27분 티에르노 바리의 헤더와 전반 30분 잭 그릴리쉬의 슈팅을 막아냈다. 첼시도 반격에 나섰지만 전반 40분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첼시는 후반 시작 43초 만에 균형을 깼다. 네투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주도권을 잡은 첼시는 콜 파머와 주앙 등을 앞세워 추가골을 노렸고, 네투는 공격 전개 과정에서도 꾸준히 기회를 창출했다.
마르티네스 부상 속 마이크 펜더스가 급하게 투입돼 골키퍼가 변화된 가운데, 경기 막판까지 공세를 이어간 첼시는 후반 45분 네투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첼시는 네투의 멀티골과 골키퍼의 선방을 앞세워 에버턴을 제압하고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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