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오피셜' 공식발표, 韓 대표팀 안전은 비상인데...'대회 연기까지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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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베네수엘라의 평가전. 양팀이 0대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손흥민이 팬들에게 인사릃 하고 있다. 울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10.02/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연기까지 고려 중인 아시안컵, 일단 한국의 주목할 선수로는 손흥민이 꼽혔다.
아시아축구연맹은 1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 2027 AFC 아시안컵에서 주목해야 할 한국 선수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AFC는 '손흥민은 아시아 축구계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34세가 된 손흥민은 사우디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이번 대회는 1960년 이후 한국의 첫 아시안컵 우승을 이끌기 위한 그의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도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6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의 친선경기. 손흥민이 프리킥 찬스에서 선제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용인=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6.10.6/
이어 '손흥민이 아시안컵에서는 아쉬운 순간과 실망을 경험해 왔지만, 클럽 무대에서는 아시아 선수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며 '선수 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들었음에도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에 미치는 영향력은 여전히 크다. 손흥민은 자신의 네 번째 월드컵 무대인 2026 북중미 대회에서 한국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이제 그는 태극전사들이 다시 한번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과정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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