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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발언 후 하루 만에 깨갱'...前 잉글랜드 공격수, 리산드로 향해 맹비난! "바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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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전 잉글랜드 공격수 트로이 디니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향해 맹비난을 퍼부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17일(한국 시각) "왓포드 출신 공격수 디니는 이번 주 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패배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산드로가 제이슨 윌콕스 기술이사에 대해 비난한 후 사과한 것에 맹비난했다"라고 보도했다.

리산드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에게 패배한 후, 윌콕스 기술이사를 향해 불만을 드러냈다. 여름 이적시장 동안 영입이 충분하지 않았기에 팀 전력이 높아지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팀의 사기를 꺾어놓을 수 있는 발언으로 그에게 많은 비판이 향했다. 곧장 꼬리를 내렸다. 리산드로는 "팀이 원했던 결과를 얻지 못해 분노와 좌절감을 느꼈고, 그 과정에서 생긴 발언이었다. 이 발언은 이 클럽이 최고의 영예를 위해 경쟁하는 모습을 얼마나 보고 싶어 하는지를 보여준다"며 "내가 '더 많은 것을 원한다'라고 말할 때, 이는 우리 클럽의 일원으로서 모두가 가져야 할 야망을 의미한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더 강해지고, 최고 수준에서 경쟁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는 것, 이는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스스로에게 적용해야 할 기준"이라고 말했다.

이후 벌금을 부과받았고, 구단 수뇌부와 마이클 캐릭 감독과 건설적인 대화 끝에 사건은 종료됐다. 디니는 이런 행동을 비난했다. 그는 "맨유는 리산드로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을 것이다. 벌금을 내고 사과하든지, 아니면 주말 경기에서 제외되든지다. 리산드로는 겁을 먹고 물러났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일로 그는 그저 바보처럼 보이게 됐다. 나는 애초에 리산드로가 과대평가된 선수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투쟁심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그를 강인한 선수라고 말한다. 하지만 프로 선수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이다"라며 "결국 그가 팀보다 자신의 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사실만 드러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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