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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내야 사령관 등극+KBO 3번째 무병살 '유학 효과 톡톡'…육성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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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민재 ⓒ곽혜미 기자

▲ 전민재 ⓒ곽혜미 기자

▲ 고승민 ⓒ롯데 자이언츠

▲ 고승민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벌써부터 2027시즌을 준비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미국 드라이브라인과 트레드 애슬레틱에 유망주들을 대거 파견한다.

롯데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3주간 미국 드라이브라인과 트레드 애슬레틱에 선수를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는 몇 년 전부터 세계 각국으로 유망주들을 보내고 있다. FA(자유계약선수) 외부 보강에는 소극적이었지만, 장래가 촉망받는 선수들이 보다 빠르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기조는 2026시즌이 끝난 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롯데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그동안 눈에 띄는 성과들을 손에 넣었기 때문이다. 2025시즌이 끝난 뒤에는 전민재를 '자매구단' 치바롯데 마린스 마무리캠프에 파견했고, 고승민과 나승엽을 일본 츠쿠바대학으로 보냈다. 그리고 올 시즌을 앞두고 한동희도 일본에서 짧은 유학 시간을 가졌다.

팀 성적으로 연결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아쉬운 포인트이지만, 성과만큼은 확실했다. 전민재는 올해 140경기에서 131안타 9홈런 타율 0.278 OPS 0.707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냄과 동시에 내야의 사령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제는 롯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우뚝섰다. 특히 치바롯데 마무리캠프를 경험하면서, 수비력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 2024년부터 해외 단기 연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유망주 육성은 올해도 내년에도 계속된다. ⓒ롯데 자이언츠

▲ 2024년부터 해외 단기 연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유망주 육성은 올해도 내년에도 계속된다. ⓒ롯데 자이언츠

▲ 2024년부터 해외 단기 연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유망주 육성은 올해도 내년에도 계속된다. ⓒ롯데 자이언츠

▲ 2024년부터 해외 단기 연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 유망주 육성은 올해도 내년에도 계속된다.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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