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헤더 동점골' 미트윌란, UECL서 에그나티아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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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조규성(미트윌란)이 골 맛을 보는 데 성공했으나 팀은 승리하지 못했다.
미트윌란은 16일(한국시각) 알바니아 엘바산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에그나티아(알바니아)와 1-1로 비겼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0-1로 끌려가던 전반 33분 라스무스 크리스텐센이 올린 크로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조규성은 올 시즌 공식전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조규성은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사령탑의 부름을 받고 9-10월 A매치 4연전에 이름을 올렸으나 부상 회복을 위해 지난달 17일 조기 소집 해제됐다.
이후 소속팀에 돌아온 조규성은 득점포까지 가동하면서 경기 감각을 조율했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양현준(셀틱)은 이날 벤피카(포르투갈)와의 유로파리그(UEL)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아시안게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1경기만 뛰었던 양현준은 소속팀에 복귀해서도 회복에만 신경쓰고 있다.
이날 셀틱은 벤피카에 1-4로 완패를 당하면서 리그 페이즈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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