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국립스포츠박물관 개관에 축사 "기록·유산 지키는 중심 공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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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진천국가대표훈련장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03.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7일 진천국가대표훈련장에서 열린 2026 국가대표 훈련개시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1.03. /사진=강영조 cameratalks@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0.23 /사진=김휘선 hwijpg@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와 유산을 보존하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 전문 국립박물관인 '국립스포츠박물관'이 15일 문을 열었다. 최휘영(62)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15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국립스포츠박물관서 열린 개관식에 참석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국내 최초의 스포츠 분야 국립박물관이 문을 여는 날 축하 말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마침 오늘은 '스포츠의 날'이기도 해 개관의 의미가 더욱 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 장관은 "우리 국민은 나라를 빼앗겼을 때도 스포츠를 통해 민족 정체성을 지켜냈고, 국력의 전환기에는 88올림픽과 패럴림픽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뛰어난 역량을 세계 무대에 알렸다"며 "올림픽을 치른 이곳에 10여 년의 준비 끝에 국립스포츠박물관을 개관한 것은 뜻깊은 일이며, 특히 미래의 꿈나무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어린이박물관을 별도로 마련한 점이 무엇보다 반갑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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