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전진 드리블' 김민수, 무득점 아쉬워→아스널서 윙어 임대 영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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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사진=BBC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의 친선 경기. 김민수가 주심 판정에 어필하고 있다. 상암=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9.28/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레인저스 FC에서 뛰고 있는 한국인 공격수 김민수(20)에 대한 비판이 일고 있다.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가 없는 것이 문제가 됐다.
영국 풋볼팬캐스트는 13일(한국시각) '데릭 매키니스 레인저스 감독은 여전히 김민수에게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있다'며 '김민수는 프리미어십에서 6경기 동안 골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고, 모든 대회로 범위를 넓혀도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가 없다'고 보도했다.
김민수는 과감한 전진 드리블과 동료와의 연계, 그리고 간결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선수다. 과정은 좋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매체는 '김민수가 공격형 미드필더나 측면 공격수 자리에서 확실한 주전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골과 도움을 만들어내야 한다'며 '올해가 끝나기 전에 공격 지역에서 자신의 생산성을 개선해야 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2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베네수엘라의 평가전. 경기에 나선 김민수의 모습. 울산=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10.02/
레인저스가 김민수의 포지션 경쟁자를 영입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구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윙어 맥스 다우먼(16)을 임대로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매체는 '매키니스 감독은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면 아스널과 다우먼을 설득해 레인저스가 그의 영입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가 선수단에 환상적인 보강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민수가 골문 앞에서 충분한 퀄리티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우먼은 득점과 도움을 모두 만들어내며 꾸준한 위협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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