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하이 기세 꺾인 송교창, 2점 3실책 침묵…오사카는 5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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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오사카가 또 다시 연패 탈출에 실패한 가운데 송교창도 침묵했다.
오사카 에베사는 12일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열린 B리그 프리미어 2026-2027시즌 정규리그 알바크 도쿄와의 홈경기에서 78-103으로 완패했다.
5연패 늪에 빠진 오사카는 시즌 전적 1승 6패를 기록, 서부지구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제임스 팔머 주니어(22점 3점슛 6/7 4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4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린 알바크 도쿄에 맞서기엔 역부족이었다.
송교창의 화력도 차갑게 식었다. 9일 알티리 치바를 상대로 B리그 진출 후 첫 20점을 기록했지만, 이틀 휴식 후 맞이한 알바크 도쿄전에서는 16분 54초 동안 2점 야투율 33%(1/3) 4리바운드 3실책에 그쳤다.
선발로 출전한 송교창은 1쿼터 중반 중거리슛으로 첫 득점을 올렸지만, 이날 기록한 마지막 득점이 됐다. 송교창은 전반 내내 적극적으로 리바운드에 가담했으나 3점슛 1개만 던졌을 뿐 더 이상의 공격 시도는 없었다. 실책도 3개 범했다.
전반에 14분 10초를 소화했던 송교창은 후반에 2분 44초 동안 코트를 누볐으나 득점은 추가하지 못했고, 결국 지난 경기의 활약을 이어가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오사카는 오는 18일 이바라키 로보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연패 탈출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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