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강이슬+이명관’ 우리은행, KB 대항마 ‘확실’하네…박신자컵에서 보여줬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8 조회
- 목록
본문
우리은행 김단비가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결승전 후지쯔와 경기에서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사진 | WKBL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를 두고 여자프로농구(WKBL) 최강이라 한다. ‘디펜딩 챔피언’이다. 대신 언제나 ‘대항마’는 있는 법이다. 올시즌은 아산 우리은행이 꼽힌다. 박신자컵에서 보여준 게 있다. 김단비(36)-강이슬(32)에 이명관(30)까지 봐야 한다.
KB는 ‘여제’ 박지수가 버티는 팀이다. 부상 후 재활 과정을 밟으면서 2026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는 참가하지 못했다. 이번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에서 복귀했다. 여기에 ‘국가대표 가드’ 허예은도 있다. 팀 전체 밸런스가 좋다는 평가다.
우리은행 강이슬이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결승전 후지쯔와 경기에서 3점슛을 던지고 있다. 사진 | WKBL
‘절대 1강’을 칭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전통의 명가’ 우리은행이 칼을 갈고 있다. 전주원 신임 감독이 팀을 이끈다. WKBL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령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이스’ 김단비가 여전하다. 비시즌 강이슬을 데려오면서 전력을 강화했다. 이제 김단비가 외롭지 않다. 리그 최고를 논하는 포워드 듀오를 보유했다. 김단비는 안팎에서 다 할 수 있고, 수비까지 강력하다. 강이슬은 국가대표 슈터다.
박신자컵에서 김단비가 6경기 모두 출전해 평균 13.2점 9.2리바운드 5.3어시스트 1.5블록을 기록했다. 다재다능 그 자체다. 덕분에 우리은행이 결승까지 갈 수 있는 동력이 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