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경기 ‘재개’는 다행이지만 3골 차 ‘완패’에 까다로운 조호르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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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2개월여 만에 홈으로 돌아가는 포항 스틸러스는 ‘연전’ 앞에 선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홈으로 돌아간다. 포항은 13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 2026~2027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을 치른다.
포항은 지난 8월 26라운드 울산HD(0-2 패)전 당시 원정 테이블석 천장의 콘크리트 일부가 떨어져 안전 점검을 진행해왔다. 지난 2일 계획된 보수 작업을 완료했고, 추가적인 안전을 위해하는 요인이 확인되지 않았다. 포항은 지난달에는 상주시민운동장에서 2경기를 치렀다.
다만 향후 일정이 만만치 않다. 포항은 조호르를 상대한다. 조호르는 외국인 선수들을 앞세운 상당히 까다로운 팀이다. 더욱이 포항은 ACLE 1차전에서 베이징 궈안(중국)에 1-3으로 패했다. 2차전까지 내준다면, ACLE 리그 스테이지 통과에도 빨간불이 켜질 수밖에 없다.
조호르전이 끝나면 포항은 18일 홈에서 FC안양을 상대한다. 이어지는 연전이다. 포항은 31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0-3으로 완패했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치른 첫 경기였는데 전반에만 3골을 내주는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휴식기 전 선두 FC서울을 2-1로 꺾은 흐름을 전혀 이어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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