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엄마까지 등장! "내 아들은 언제나 포르투갈의 영웅, 사람들이 인정해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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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모친이 최근 화제를 모은 호날두의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이탈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영국 '골닷컴'은 9일(한국시간) "호날두의 모친이 포르투갈 국민들의 배은망덕함을 비판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의 모친 돌로레스는 "호날두가 나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모두 함께 있을 때 진실을 말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난 일을 바로잡으라고 했다. 난 그에게 침착하라고 말했다. 어쨌든 그의 마음은 결국 그렇게(대표팀 이탈) 하도록 이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하지만 괜찮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을 위해 많은 걸 줬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그곳에 존재할 거다. 그는 언제나 포르투갈의 영웅이었다. 사람들은 그가 받아야 할 만큼의 인정을 해주지 않는다. 호날두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다. 이게 우리가 가진 포르투갈 사람들이다"라고 더했다.
그러면서 "난 슬프다. 충격이었다. 내 아들은 큰 문으로 나갈 수도 있었지만 작은 문으로 나갔다. 하지만 괜찮다. 신께서 돌봐주실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호날두와 헤수스 감독의 갈등이 화제였다. 포르투갈은 지난달 28일 노르웨이와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그룹A 4조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호날두는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이 무산됐다.
호날두는 경기 종료 후 곧장 라커룸으로 향했다. 출전 불발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보였다. 당시 헤수스 감독은 "투입할 생각이었지만 경기 양상을 봤을 때 호날두를 넣을 적절한 순간이 아니라고 느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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