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고교 유망주 39명 직접 지도…“한국 배구의 희망 봤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2 조회
- 목록
본문
2026 KYK 고교배구 클리닉 Powered by Under Armour NEXT(사진=KYK 파운데이션)
[더게이트]
"한국 배구의 희망을 본 것 같다."
'배구 여제' 김연경 KYK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고교 배구 유망주 39명을 직접 지도한 뒤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KYK 파운데이션은 언더아머와 함께 지난 3일 안산 상록수김연경체육관에서 '2026 KYK 고교배구 클리닉'을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열린 행사다.
이번 클리닉에는 지난 1~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6 안산 KYK 고교배구 최강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남자부 수성고·순천제일고·인하사대부고, 여자부 천안청수고·중앙여고·경일고의 1·2학년 선수들이다. 남자 20명, 여자 19명 등 모두 39명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오전 웜업에 이어 남녀부로 나뉘어 VALD 컴바인 측정과 훈련을 진행했다. 전문 장비를 이용해 속도와 파워, 민첩성, 근력, 지구력 등 주요 신체 능력을 측정하며 현재 수준을 점검했다.
김연경·윤봉우·이효희 직접 지도
2026 KYK 고교배구 클리닉 Powered by Under Armour NEXT(사진=KYK 파운데이션)
김연경 이사장은 윤봉우, 이효희 코치 등 방송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에서 함께한 코칭스태프들과 선수들을 지도했다. 세계 배구의 흐름을 설명하고 서브와 리시브, 블로킹, 세트 등 기술적인 부분을 짚었다.
오후에는 김 이사장이 이끄는 '팀 언더'와 윤 코치가 지휘하는 '팀 아머'로 나뉘어 경기도 치렀다. 두 지도자는 경기 도중 신경전을 벌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 이사장은 고교 선수들의 기량과 훈련 태도에 주목했다. 김 이사장은 "'이 선수는 뭐지?'라고 놀랄 정도로 잘하는 선수들이 있었다. 봉우 선생님과도 이야기를 나눴지만, 잘 다듬고 성장한다면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느낀 선수들도 있었다. 한국 배구의 희망을 본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