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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3체급 챔프 꿈 …페레이라, ‘白가누’ 겨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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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체급 석권의 야망을 꺾지 않은 알렉스 페레이라. [게티이미지]

3체급 석권의 야망을 꺾지 않은 알렉스 페레이라.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두 체급을 제패한 알렉스 페레이라가 헤비급에서 다시 시험대에 오른다. 첫 도전에서 좌절된 UFC 사상 첫 3체급 챔피언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에는 랭킹 2위 ‘백가누’ 세르게이 파블로비치를 상대한다.

페레이라는 오는 12월 1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35에서 파블로비치와 맞붙는다. 경기는 5라운드 코메인이벤트로 치러진다.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을 지낸 페레이라는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내려놓고 올해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렸다. UFC 역사상 세 체급 정상에 오른 선수는 아직 없다.

 

첫 도전에서는 쓴맛을 봤다. 페레이라는 지난 6월 UFC 프리덤 250에서 시릴 간과 헤비급 잠정 타이틀을 놓고 맞붙었지만 2라운드 TKO로 패했다. 간은 이 승리로 잠정 챔피언에 올랐고, 이후 톰 아스피날이 타이틀을 반납하면서 정식 챔피언으로 승격했다.

페레이라는 헤비급 도전을 포기하지 않았다. 체급을 다시 내리는 대신 헤비급에 남았고, 두 번째 경기부터 정상급 강자인 파블로비치를 만난다.

파블로비치는 현재 UFC 헤비급 랭킹 2위다. 마르셀루 곰, 모리스 그린, 샤밀 압두라히모프, 데릭 루이스, 타이 투이바사, 커티스 블레이즈를 상대로 6경기 연속 1라운드 KO·TKO승을 거두며 타이틀 경쟁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알렉스 페레이라와 맞붙는 헤비급 2위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게티이미지]

알렉스 페레이라와 맞붙는 헤비급 2위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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