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4억 연장 계약 후 쓰러졌다, 크누펠에 이어 화이트까지…악재 겹친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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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코비 화이트. [AFP=연합뉴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샬럿 호니츠는 가드 코비 화이트(26)가 훈련 캠프 도중 왼쪽 종아리 근육을 다쳐 프리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거라고 발표했다'고 7일(한국시간) 전했다. 콘 크누펠이 훈련 캠프 초반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샬럿으로선 화이트마저 쓰러지는 악재가 겹쳤다.
지난 2월 시카고 불스에서 이적한 화이트는 곧바로 존재감을 보여줬다. 2025~26시즌 시카고와 살럿에서 모두 50경기(선발 26경기)에 출전해 평균 17.4점 3.4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적 후에는 21경기 모두 벤치에서 출전하며 '약방의 감초' 같은 활약으로 팀에 힘을 보탰다.
코비 화이트의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지난 7월에는 3년 7400만 달러(994억원)에 연장 계약을 한 상황. 애초 라멜로 볼(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트레이드로 인해 생긴 백코트의 공백을 메울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이번 부상으로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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