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추락' LG 7연패 끊고 3위 탈환할까...박동원 빠졌다, 오스틴 3번-이재원 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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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한용섭 기자] 과연 7연패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5일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LG는 3~4일 이틀 연속 KIA에 한 점 차 패배를 당했다. KIA는 74승 61패 2무(승률 .548)로 3위로 올라섰고, 7연패를 당한 LG는 75승 62패 1무(승률 .547)로 4위로 밀려났다. 승차없이 승률에서 1리 차이다.
LG가 두 경기 모두 승리할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 3일 경기에서는 4-4 동점인 8회말 1사 만루 찬스를 놓쳤고, 4-5로 뒤진 9회말에는 1사 3루 동점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4일 경기에서는 8회말 박동원이 투런 홈런을 터뜨려 5-3으로 앞서 나갔지만, 9회초 마무리 손주영이 무사 1,3루 위기를 만들어놓고 강판됐다. 우강훈, 이우찬이 이어 등판했지만 3점을 내주며 5-6 또 한 점 차 패배를 당했다.
LG는 5일 KIA 상대로 홍창기(우익수)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문정빈(지명타자) 문보경(3루수) 오지환(유격수) 이재원(좌익수) 이주헌(포수) 신민재(2루수)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한다. 전날 투런 홈런을 때린 박동원은 벤치 대기다.
오스틴이 4일 경기에서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타격감이 조금 살아났다. 시즌 40홈런으로 홈런 공동 1위 KIA 김도영과 KT 힐리어드를 1개 차이로 따라붙었다. 전날 이재원은 괴력의 타구 속도는 무려 191.9km, 비거리는 133.1m 초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선발투수는 톨허스트다. 올해 28경기 12승 11패 평균자책점 4.34를 기록 중이다. KIA전 성적은 4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7.04로 부진했다.
천적 KIA 올러를 상대해야 한다. 올러는 올 시즌 28경기 등판해 11승 9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하고 있다. LG 상대로 4경기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1.50으로 강했다. 통산 LG전 성적도 7경기 3승 3패 평균자책점 1.88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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