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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데르손, 인제서 열린 ‘FIA TCR 월드 투어’ 11라운드 폴 투 윈...박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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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후 빅토르 안데르손이 팀원들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ㅣ김학수 기자

경기를 마친 후 빅토르 안데르손이 팀원들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ㅣ김학수 기자


[스포츠서울 모터랩 | 김학수 기자] 4일 강원도 인제에 자리한 ‘인제스피디움(Inje Speedium, 3.908km)’에서 글로벌 투어링카 레이스의 대표 ‘FIA TCR 월드투어(FIA TCR World Tour)’의 11라운드가 펼쳐졌다.

인제스피디움에서 펼쳐지는 세 번의 레이스(10~12라운드) 중 두 번째 레이스였던 11라운드는 SP 컴페티션(SP Compétition)소속의 빅토르 안데르손(Viktor Andersson, #10)이 폴 투 윈을 차지하며 모터스포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의 상위 10대 기록을 ‘역순’으로 배열하는 그리드 배정 순서에 따라 폴 포지션을 거머쥔 빅토르 안데르손은 테크니컬 서킷이자 ‘추월 포인트’가 적은 인제스피디움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며 레이스를 이끌었다.

FIA TCR 월드 투어 11라운드의 스타트 장면. 사진ㅣ김학수 기자

FIA TCR 월드 투어 11라운드의 스타트 장면. 사진ㅣ김학수 기자


실제 레이스 시작과 함께 좋은 스타트로 순위를 지켜낸 빅토르 안데르손은 가장 먼저 인제스피디움의 1번 코너를 빠져나왔다. 그 뒤를 지리 사이안 레이싱(Geely Cyan Racing)의 마칭화(Ma Qing Hua, #155)가 쫓는 모습이었다.

마칭화가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지만 빅토르 안데르손은 흔들리지 않으며 자신의 레이스를 이어갔다. 그 사이 지리 사이안 레이싱의 얀 에를라셰(Yann Ehrlacher, #168)는 오프니 랩을 마치지 못하고 경기를 포기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빅토르 안데르손은 폴 포지션의 이점을 지켜냈다. 사진ㅣ김학수 기자

빅토르 안데르손은 폴 포지션의 이점을 지켜냈다. 사진ㅣ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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