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예수' 발디비아 vs '대구의 왕' 세징야, 순천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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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발디비아 SNS 캡처 / 세징야(왼쪽)와 발디비아(오른쪽)
(MHN 최유한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다시 한 번 순천에서 홈경기를 개최하며 전남 동부권 축구 열기를 이어간다.
전남드래곤즈(이하 전남)는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2시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대구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3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전남이 광양을 넘어 순천에서 홈경기를 개최하며 지역과 함께하는 구단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 동부권 유일의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스포츠를 매개로 지역 간 교류와 화합을 이끌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권의 상생과 축구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탠다는 의미다.
특히 이번 경기는 ‘순천시민 화합의 날 & 재순천광양향우회의 날’로 진행된다. 재순천광양향우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과 고향사랑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남은 이번 네이밍데이를 통해 순천시민과 재순천광양향우회 회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 화합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순천은 전남에 특별한 기억이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전남은 지난 시즌 7년 만에 순천팔마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홈경기를 치렀으며, 당시 8,589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전남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두며 순천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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