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최종 3차전에서 필라델피아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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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트로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홈런 3방을 앞세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최종 3차전에서 필라델피아를 꺾었다. 이에 양대 리그 디비전시리즈 대진이 확정됐다.
애틀랜타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최종 3차전을 가졌다.
이날 애틀랜타는 마이클 해리스 2세, 아지 알비스, 맷 올슨이 터뜨린 홈런 3방을 앞세워 6-2로 승리했다. 이에 애틀랜타는 2승 1패로 필라델피아를 물리쳤다.
이에 애틀랜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양키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승리해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위한 디비전시리즈에 나선다.
우선 내셔널리그에서는 1시드 밀워키 브루어스와 샌디에이고가 맞붙는다. 오는 4일과 5일 1, 2차전. 그리고 7일과 8일 3, 4차전. 마지막 5차전은 10일.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이 사실상 확정된 제이콥 미저라우스키와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뛰어난 타격을 선보인 샌디에이고 타선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또 2시드 LA 다저스와 3시드 애틀랜타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경기는 밀워키-샌디에이고전과 같은 날 열린다.
양 팀의 마지막 포스트시즌 맞대결은 지난 2021년. 당시 애틀랜타가 NLCS에서 4승 2패로 승리한 뒤,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어 아메리칸리그에서는 1시드 탬파베이 레이스와 뉴욕 양키스, 2시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격돌한다.
가장 중요한 1차전은 내셔널리그와 마찬가지로 4일 치러진다. 단 2차전은 하루 휴식을 가진 뒤 6일 열릴 예정이다. 이후 8일과 9일 3, 4차전. 또 5차전은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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