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초 랠리' 나온 여자복식 결승, 총점 '68-64'…단 4점이 승부 갈랐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4 조회
- 목록
본문
ⓒ연합뉴스
1게임부터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다. 한국은 16-16에서 상대의 공격을 막지 못하고 리드를 내줬다. 한국은 이후에도 동점을 만들며 따라붙었고 계속해서 양 팀의 리드가 번갈아 바뀌는 흐름이 이어졌다.
18-18에서 한국은 연속으로 상대의 범실을 유도하며 한국이 게임포인트를 가져왔다. 하지만 이후 2연속 실점을 하며 듀스가 됐다. 계속 이어진 치열한 공방에서 7번째 듀스를 맞이했다. 여기서 중국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26-28로 1게임 패배했다.
절치부심한 한국은 2게임 반격에 나섰다. 13-13에서 한국은 백하나의 스매시와 이소희의 공격으로 2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15-13에서 상대의 수비가 라인 밖으로 나가며 3점 차를 만들었다.
하지만 한국의 범실이 나오며 또다시 동점을 내줬으나 17-17에서 중국의 연속 범실로 한국이 다시 앞서갔다. 이후에도 동점을 허용하지 않은 한국은 21-18로 2게임 승리했다.
ⓒ연합뉴스
승부의 균형을 맞춘 후 3게임이 시작됐다. 3게임도 137초 랠리가 있을 정도로 접전을 이어갔다. 6-6에서 한국은 4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 나갔으나 곧바로 중국도 5연속 득점을 하며 역전했다.
이후 12-12에서 중국의 공격이 연속으로 터지며 격차가 벌어졌다. 한국은 물러나지 않고, 중국의 범실을 유도하며 기어코 16-16 동점을 만들었다. 여기서 이소희가 스매시를 작렬하며 우세를 잡았다.
계속된 게임에서 양 팀은 동점을 거듭하며 쉽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19-18에서 이소희가 상대 코트 중앙에 스매시를 터트리며 한국의 매치포인트가 됐다. 이어진 상황에서 중국의 범실이 나오며 21-18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두 선수는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라경민-이경원조 이후 24년 만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