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의 AG 金' 여자농구, 시청률도 '최고 19.3% 전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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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KBS 1TV가 중계한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은 전국 기준 평균 10.0%, 수도권 기준 9.7%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수치는 무려 19.3%까지 치솟았다. 이는 당일 방송 프로그램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대회 개막 이후 집계된 중계방송 시청률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펼쳐진 결승 무대에서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접전을 벌인 끝에 75-70, 5점 차 신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12년 만에 이룬 쾌거다.
경기 양상은 마지막 순간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 만큼 팽팽하게 흘러갔다. 종료 15초를 남겨둔 상황에서도 2점 차의 좁은 격차가 유지됐지만, 한국 선수단은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종 승리가 확정되자 김은혜 위원은 "대회 전 대표팀의 우승을 점친 시선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선수들이 스스로에 대한 평가를 뒤집으며 결실을 맺었다"며 감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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