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왕 大전쟁,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알바레스·주니어 카미네로 42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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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스(왼쪽)와 주니어 카미네로가 27일 경기에서 나란히 시즌 42호포를 작렬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홈런왕 전쟁, 아직 안 끝났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홈런왕 전쟁이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이어진다. 공동 2위를 달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요르단 알바레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주니어 카미네로가 나란히 42호포를 작렬했다. 1위에 오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피트 알론소와 차이를 1개로 줄였다.
알바레스는 27일(이하 한국 시각)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서 아치를 그렸다. 2번 지명 타자로 나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을 마크했다. 주니어 카미네로는 2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홈런을 뽑아냈다. 4번 타자 3루수로 나서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3득점 1볼넷을 적어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알론소가 43개로 1위, 알바레스와 주니어 카미네로가 42개로 공동 2위다. 뉴욕양키스의 벤 라이스가 41로 3위에 랭크됐다. 네 선수 모두 정규시즌 최종전만 남겨두고 있다. 알론소와 라이스는 28일 볼티모어-양키스 경기에서 맞대결한다. 알바레스는 애슬레틱스, 주니어 카미네로는 필라델피아를 상대한다. 마지막 경기에서 홈런왕 전쟁 결과가 나온다.
알론소가 2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아치를 그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27일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홈런을 날리고 공을 바라보는 알바레스. /게티이미지코리아
주니어 카미네로가 27일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 홈런을 치고 두 팔을 벌리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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