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180도 대반전! 다저스 '가을야구 히든카드' 급부상…美 매체 PS 로스터 후보 지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4 조회
- 목록
본문
(엑스포츠뉴스 이우진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에서 좀처럼 빅리그 복귀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한국인 내야수 김혜성(27)이 극적으로 가을야구 무대를 밟을 가능성이 다시 떠올랐다.
정규시즌 막판까지 트리플A에 머물면서 포스트시즌 엔트리 진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지만, 빠른 발과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비 능력이 단기전에서 활용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깜짝 승선 후보'로 거론됐다.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22일(한국시간) 다저스의 포스트시즌 예상 로스터를 전망하면서 김혜성을 엔트리 경쟁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언급했다.
매체는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포스트시즌 로스터를 둘러싸고 여전히 여러 선택지가 남아 있다고 짚었다. 특히 투수진뿐만 아니라 벤치 구성에서도 막판까지 고민이 이어질 수 있다면서 김혜성을 예상 밖의 선택지로 바라봤다.
'뉴욕 포스트'는 "수비와 주루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선택지가 있다"며 김혜성이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될 가능성을 거론했다.
실제로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최근 김혜성의 가을야구 승선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로버츠 감독은 트리플A 일정이 끝난 뒤 김혜성이 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논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혜성이 주루와 수비, 도루 능력을 갖췄다는 것이 그 이유다. 다만 공격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은 김혜성의 엔트리 진입에 걸림돌로 꼽힌다.
그래도 김혜성에게는 반가운 변화다.
올 시즌 김혜성은 스프링캠프에서 개막 엔트리 경쟁에 나섰으나 알렉스 프리랜드에게 밀리면서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지난 4월 초 빅리그의 부름을 받아 다저스에 합류했고 43경기에서 타율 0.259(116타수 30안타), 1홈런 11타점 16득점 5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51을 기록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