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와 지네딘 지단 감독의 특별한 인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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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킬리안 음바페와 지네딘 지단 감독의 특별한 인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매체 '로이터'는 21일(한국시간) “음바페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지단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된 상황을 두고 '영화 속 이야기 같다'고 표현했다. 두 사람은 이번 A매치 기간 처음으로 선수와 감독으로 함께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축구를 대표하는 두 스타의 만남이다. 지단은 현역 시절 프랑스 대표팀의 전성기를 이끈 전설적인 선수다. 특히1998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월드컵에서 자국의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고, 이후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를 달성하며 지도자로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음바페 역시 지단의 뒤를 이어 프랑스 축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프랑스를 결승까지 이끌었다. 현재는 프랑스 대표팀의 주장까지 맡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음바페가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기 훨씬 전부터 시작됐다. 음바페는 어린 시절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을 방문했고, 당시 직접 자신을 데려간 사람이 지단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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