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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선수 지명할 수 있게 된 NC…‘새 얼굴’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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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린 2027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최지만(울산 웨일즈) 등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경기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린 2027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한 최지만(울산 웨일즈) 등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NC 다이노스가 2027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12명 선수를 지명할 수 있게 됐다.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했던 최지만(35)도 NC 선택지로 거론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BO는 21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7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 이번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진행된다.

NC는 라운드마다 6번째로 선수를 선택한다. 지명 순서는 2025시즌 구단 순위 역순으로 정해졌다.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KT 위즈-NC 다이노스-삼성 라이온즈-SSG 랜더스-한화 이글스-LG 트윈스 순이다.

 

NC는 다른 구단보다 한 명을 더 뽑을 수 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3라운드 지명권을 넘겨받았기 때문이다. NC는 12명을 지명하고, 삼성은 10명을 지명한다. 나머지 8개 구단은 11명씩 선수를 뽑는다.

NC는 기본 드래프트 원칙을 유지하면서 새 얼굴을 찾는다. 임선남 NC 단장은 "우리 구단의 드래프트 첫 번째 원칙은 포지션 배분보다 지명 순번에 남아 있는 선수 가운데 최고의 선수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눈길을 끄는 이름은 '최지만'이다.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 경험에 이어 프로야구 시민구단 울산 웨일즈에서 뛰고 있다. 최지만은 KBO리그 진입을 목표로 삼고 퓨처스리그에서 경기를 뛰었다. 20경기에서 타율 0.308을 기록했다. 1홈런 7타점, OPS 0.847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NC 지명 후보군이다. NC는 기존 드래프트 원칙에 따라 같은 순번에서 선택할 수 있는 유망주들과 비교해서 판단할 계획이다.

임 단장은 "최지만이 퓨처스리그에서 보여준 성적을 토대로 경기력을 확인했다"라며 "최지만이 구단의 지명 순번까지 남아 있다면 당시 남아 있는 선수들과 최지만의 기량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서 지명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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