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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돌아온다!” 이현중·여준석 총출동…농구 대표팀 최정예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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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최정예 전력을 구성했다. 해외파 핵심 자원부터 챔피언결정전 우승 주역들까지 대거 합류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7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대비할 국가대표 훈련 대상자 16명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강화 훈련에 돌입해 7월 열리는 예선 5·6차전을 준비한다.

이번 명단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허훈이다. 부산 KCC의 우승을 이끈 허훈은 플레이오프 MVP 활약 이후 다시 태극마크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최종 엔트리에 포함될 경우 아시안게임 이후 약 3년 만의 대표팀 복귀가 된다.

 

KCC 우승 멤버들도 대거 합류했다. 최준용과 송교창, 장재석까지 포함되면서 대표팀은 높이와 공격력, 경험을 동시에 강화하게 됐다. 특히 KCC 선수들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강한 압박과 빠른 공격 전개를 보여준 만큼 대표팀 전술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해외파 에이스 이현중과 여준석의 합류도 반갑다. 일본 리그에서 활약 중인 이현중은 대표팀 핵심 슈터 역할을 맡을 전망이며, 미국 대학 무대에서 성장 중인 여준석은 운동 능력과 높이를 앞세워 세대교체 중심 자원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내 리그 정상급 선수들도 대거 이름을 올렸다. 이정현과 안영준, 유기상, 변준형 등 공수 밸런스를 갖춘 자원들이 포함되면서 대표팀 전력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신예 에디 다니엘 역시 처음으로 주목받는 대표팀 자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예선은 카타르에서 열리는 월드컵 본선을 향한 중요한 첫 단계다. 각 조 상위 3개 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어 남은 일정 부담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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