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1할→2군행’ 삼성 김영웅, 4타수 무안타→1타수 1안타 1볼넷 반등 보여주다
작성자 정보
- 뉴스매니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5 조회
- 목록
본문
OSEN DB
[OSEN=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이 퓨처스리그에서 안타와 볼넷으로 100% 출루했다.
김영웅은 17일 익산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교체 출장해 1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16일) KT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서 분위기를 전환하며 타격감의 반등을 기대하게 했다.
김영웅은 6회말 1사 후 3루수로 교체 출장했다. 타순은 3번으로 들어갔다. 김영웅은 7회말 수비 때 2사 만루에서 안인산의 강습 타구를 직선타로 잡아 실점을 막아냈다.
삼성이 8-1로 크게 앞선 8회 2사 후에 김영웅은 첫 타석에 들어섰다. 올해 육성선수로 입단한 신인 김규한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7구째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후 이서준의 몸에 맞는 볼, 김재성의 볼넷으로 2사 만루가 됐다. 차승준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김영웅은 득점을 올렸다. 이후 강민성도 밀어내기 볼넷으로 1타점을 추가했다.
김영웅은 9회 1사 1,3루 득점권 찬스에서 타격 기회가 왔다. 조세익이 볼넷, 김재상이 우전 안타를 때려 찬스를 만들었다. 김영웅은 KT 투수 정정우 상대로 1스트라이크에서 2구째를 때려 우익수 앞 적시타로 타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선발투수 최하늘이 4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박용재가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기록했다. 2-1로 앞선 5회초 타순이 한 바퀴 돌며 6득점, 8-1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김재상이 5타수 4안타 2득점, 차승준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 044 2026.08.23 / foto0307@osen.co.kr
김영웅은 지난 14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최근 1군에서 10경기 타율이 1할7리(28타수 3안타)였다. 올 시즌 초반 부상으로 2개월 넘게 공백기가 있었고, 복귀 후에 타격감을 좀처럼 찾지 못하고 있다. 올해 45경기 타율 1할7푼3리(156타수 27안타) 4홈런 16타점 OPS .487로 부진하다. 지난 2년간 28홈런-22홈런을 터뜨리며 삼성 타선의 젊은 거포로 활약했는데 올해는 심각한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166타석에서 삼진이 48개, 삼진율이 29%로 높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