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와 2연전 종료’ 우리은행, ‘김단비-AQ 2명의 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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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이 9월 3주차 마지막 연습 경기를 종료했다.
우리은행은 18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에 위치한 우리은행체육관에서 일본 미쓰비시와 연습 경기를 했다. 결과는 상호 합의 하에 미공개됐다.
우리은행은 2026년 5월 강이슬(180cm, F)을 영입했다. 그렇지만 강이슬은 비시즌 대부분을 대한민국 여자농구 국가대표팀과 함께 했다. 그런 이유로, 우리은행은 강이슬 없이 스파링을 해야 한다.
그러나 김단비(180cm, F)와 후지모토 마코(179cm, F)가 남았다. 이들은 강이슬과 삼각편대를 이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도 연습 경기에서 좋은 합을 보여줘야 한다.
하지만 우리은행의 가용 인원이 7명에 불과하다. 부상 자원이 많아서다. 또, 마코와 카타야마 나나(168cm, G)의 출전 시간이 한정됐다. 이로 인해, 우리은행은 부상을 경계해야 했다.
심성영(165cm, G)과 박소영(165cm, G), 나나와 이명관(173cm, F), 김단비(180cm, F)이 먼저 나왔다. 김단비가 자신보다 15cm 정도 큰 외국 선수를 막았다. 다른 선수들이 김단비를 도왔으나, 우리은행은 골밑 수비를 어려워했다.
우리은행은 3점으로 맞받아쳤다. 그리고 오승인(184cm, F)과 후지모토 마코(179cm, F)가 코트로 나섰다. 나나와 마코, 이명관과 김단비 모두 코트에 있었다. 이들은 공수 합을 천천히 맞췄다.
전주원 우리은행 감독은 수비 간격을 촘촘히 하려고 했다. 그래서 우리은행 선수와 미쓰비시 선수 간의 간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우리은행 선수들에게 “몸으로 더 붙어줘야 한다”고 이야기했던 이유.
그 사이, 김단비와 마코가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었다. 김단비의 골밑 수비 비중이 높았던 반면, 마코는 공수 모두 외곽에 조금 더 신경 썼다. 경기 초반에는 분명 그랬다.
김단비의 공수 비중이 여전히 높았다. 그렇지만 나나가 볼 핸들링을 도왔고, 마코가 김단비의 공격 시도 비중을 떨어뜨렸다. 이명관과 심성영은 밸런스를 잘 맞췄다.
미쓰비시의 공격이 외국 선수의 골밑 공격 위주로 이뤄졌지만, 우리은행의 수비는 탄탄했다. 미쓰비시의 의중을 잘 파훼. 미쓰비시의 공격을 더 느리게 했다. 그 결과, 우리은행의 전반전은 미쓰비시보다 훨씬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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