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험자 포터 주니어의 냉정한 평가, "레이커스는 우승권 팀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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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주니어가 레이커스의 로스터에 대해 이야기했다.
LA 레이커스는 이번 여름 르브론 제임스(206cm, F)가 필라델피아로 떠나며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루카 돈치치(201cm, G-F)가 이제는 팀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 그러면서 레이커스는 로스터에 큰 변화를 줬다.
디안드레 에이튼(213cm, C)을 워싱턴으로 트레이드했고, 잭슨 헤이즈(208cm, C)는 유타로 떠났다. 대신 워커 케슬러(213cm, C)를 사인 앤 트레이드로 데려와 새 주전 센터로 낙점했고, 케빈 루니(206cm, F-C)까지 1년 계약으로 영입하며 프런트코트를 채웠다.
오스틴 리브스(196cm, G) 역시 대형 연장 계약을 맺으며 팀에 남았다. 그 외에도 소소한 변화가 있었던 레이커스다. 지난 시즌 팀 내 최고의 슈터였던 루이 하치무라(203cm, F)도 LA 클리퍼스로 향했다. 그러나 득점력이 있는 콜린 섹스턴(191cm, G)과 퀀텀 그라임스(196cm, G-F)를 영입하며 이를 채웠다. 거기에 한 때 리그 최고의 수비수였떤 마티스 타이불(196cm, G-F)까지 품었다. 또한, FA로 산드로 마무켈라쉬빌리(206cm, F-C)를 영입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이클 포터 주니어(208cm, F)가 레이커스를 향해 직설적인 평가를 내놨다. 포터 주니어는 과거 2022~2023시즌 자말 머레이(193cm, G) 그리고 니콜라 요키치(211cm, C)와 함께 덴버 너겟츠의 구단 최초 우승을 이끈 경험이 있다. 당시 정규시즌 평균 17.4점 5.5리바운드, 야투 성공률 48.7%를 기록하며 탄탄한 로스터의 한 축을 맡았던 경험이 있는 선수다.
우승을 직접 경험해본 포터 주니어는 최근 개인 방송 플랫폼 '네온'의 라이브 스트리밍에 출연했다. 진행자가 레이커스의 전체 로테이션을 하나하나 읽어준 뒤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그는 거침없이 답했다. 그는 "그 로스터는 마음에 안 든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어, "우승 로스터로 보이냐고? 탄탄해 보이긴 하겠지만, 나는 저 팀이 우승할 것 같지는 않다. 나는 지난 시즌에 비해 더 약하다고 생각한다. 우승권 팀은 아닌 것 같다"라며 자신의 평가를 분명히 했다.
레이커스는 이번 비시즌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됐다. 돈치치 중심으로 새로운 팀을 만들었다. 하지만 포터 주니어의 눈에는 우승권 전력이 아니었다. 과연 레이커스가 포터 주니어의 생각과 다르게 치고 나가며 우승 경쟁에 참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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