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콘차르와 1년 계약 ... 외곽 전력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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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뉴욕 닉스가 남은 자리를 알차게 채웠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존 콘차르(가드, 196cm, 95kg)와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은 1년 계약이다. 자세한 계약 내용이 알려지지 않은 것을 보면 최저연봉으로 짐작된다.
뉴욕은 이번 여름에 미첼 로빈슨(보스턴)을 제외하고 웬만한 전력을 모두 끌어안았다. 내부 단속에 나서면서 다가오는 2026-2027 시즌을 겨냥하고 있다. 여기에 콘차르까지 더하면서 외곽 전력을 좀 더 공고하게 다졌다. 리바운드에 강점이 있는 실질적인 스몰포워드라고 봐도 무방하다. 제공권 싸움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스윙맨을 앉히면서 선수층을 다졌다.
이미 뉴욕에는 미칼 브리지스와 조쉬 하트가 스몰포워드로 대기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브리지스가 주전 가드로 출장하기도 하겠지만, 지난 플레이오프에서처럼 랜드리 쉐밋을 더해 나설 때도 적잖았다. 파워포워드 자리가 다소 취약하지만 OG 아누노비가 있는 데다 하트가 뒤를 받친다면 나름대로 전력을 꾸릴 만하다.
하지만 이들 모두 동시에 나설 때 백업 포워드가 다소 애매할 수 있다. 파콤 다디에, 모하메드 디아와라가 있으나 경험이 부족하다. 마침 콘차르를 뉴욕이 품으면서 전반적인 외곽 구성을 좀 더 탄탄하게 다졌다. 무엇보다, 지출 규모가 큰 뉴욕으로서는 최저연봉으로 그를 앉히면서 재정적 부담도 완화한 셈이다. 다른 구단의 전력 충원도 막았다.
콘차르는 최근 유타 재즈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트레이드됐다. 트레이드 이후 방출된 그는 마이애미 히트, 올랜도 매직, 토론토 랩터스 등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뉴욕을 택했다. 아무래도 재정 압박으로 말미암아 선수단을 다 채우지 못했기에 선수단에 자리하기 위해 뉴욕행을 결정한 것으로 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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